폴 임 박사와 함께하는 책속의 책 2 - 지구와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수학.물리.발명 이야기
폴 임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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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물리학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배운것 이외에는 특별한 지식이 없었던 저에게 있어서 이 책은 나름대로 조금이나마 그러한 갈증을 해갈시켜 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물론 전공자들이 보시기에는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서 사회생활을 하고서 부터는 수학이나 물리에 대한 것을 접하기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하죠^^;;.

시대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고도기술사회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이과계통에 대한 기본지식은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짚어들었습니다.솔직히 말하면 책의 디자인이 좋은 것도 이 책을 선택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표지 디자인만큼 글들은 아주 산뜻하고 명쾌하게 재미난 사실들을 싣고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복잡하고 전문적이지도 않아서 이 쪽으로 문외한인 저에게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한번쯤은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 알아 보고싶다는 - 다만 너무 전문적이어서는 안되겠죠^^;; - 분들에게는 아주 적당한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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