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3-11-05  

^^,,
예전에 레미제라블 공연즈음에 그 공식 홈피에 음악이 엠피로 떴었지요.
그때 다운로드가 가능했었는데 지금... 그걸 받아놨던 내가 자랑스럽단 생각을~ ^^;;(이럼 안되겠지만 그때는 음반판매가 없었거든요. ㅋㅋㅋ)

지금 레미제라블음악을 듣는중인데 참~ 좋군요.

헤헤... 서재에 놀러와서 음악얘기만 하다 가기. 재밌죠? ^^;;;
 
 
ceylontea 2003-11-05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역시 chichi님... 저는 점심 먹고 서재 chichi님 따라다니다가...
2시간정도회의 있어서 다녀오고, 30분 '호두마루'먹으면서 땡땡이 치고 와서 다시 chichi님 뒤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똑똑!!
잉카트레일님 안녕하세요?
가끔 서재에 오는데... 계신지 안계신지... 노크를 해봅니다.

잉카트레일 2003-11-06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길을 나서는 샐러리맨의 옷자락을 스치는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근무지가 현장에서 본사로 바뀌는 바람에 제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청바지 대신에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고 캐주얼화 대신 구두를 신고 운전을 해서 출근을 하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일상으로 말입니다.
목을 옥쥐어(?)오는 넥타이의 조름만큼이나 긴장의 연속인 생활로 바뀌다보니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직장생활 8년만에 처음하는 본사생활이라서 거의 신입사원이 된 듯한 기분입니다. 잘 되겠지요. 또한 그렇게 노력해야겠구요. 사실 요즘은 책 볼 시간도 없네요. 현장근무할 때보다 더 피곤합니다. 시간을 내도록 노력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역시 서울은 공기가 무척 탁하네요. 그제는 보이던 관악산이 오늘은 회색빛 스모그 뒤로 숨어버렸습니다.

잉카트레일 2003-11-25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계시죠?
전 일도 근무지도 바뀌어서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그래서 서재에 들어올 시간도 별로 없고요....
책도 잘 못봐요.
피곤해서리 잠자리에서 얼굴 파묻고 잠들어버리기 일쑤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들 하시고...
아참 다음주 주말에 성우리조트로 스키타러 갈 일만 학수고대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