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3-09-06
여행가고 싶어요~ ^^;; 문득,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발작처럼 생겨나는걸.. 서재 돌아댕기며 노는걸로 대신하고 있답니다. ^^; 이곳에 와서 읽고 싶었던 책이나 읽었던 책들이 있는 것을 보니 정말이지 '비슷한 토양'..이란 표현에 동감을 하게 되네요.
참,, '박물관'리스트에는 아직 아무것도 없던데... 전 미술관도 좋아하거든요. 물론 머.. 그림은 잘 모르지만 그냥 그림보기가 좋아서 미술관 가는걸 좋아하는데,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은 참 좋았던 기억이...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반고흐 미술관은 꼭 가보고 싶기도 하고 추천하고 싶기도 합니다. ^^
근데요.. 책은 꼭 사서 봐야한단 말에 동감은 하지만.. 넘쳐나는 책은 어찌 보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참 그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