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3-09-12  

^^,,
안녕하세요? 추석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
즐겨찾기를 당했기에, 저 역시 즐겨 와봤습니다~
인사차... ^^;;

남은 연휴기간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
 
 
잉카트레일 2003-09-1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즐겨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흐르는 물이 되죠.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기에..... 부지런히 업데이트 하게요. 바람은 잦아 드는 것 같은데 비가 또 오는군요. 매미란 태품 이놈 정말 특이한 놈 같애요. 부산쪽을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역시 자연의 힘은 무서워요. 자연의 경이에 관한 책 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미치기 일보직전의 밤입니다. 추석 다음날 밤새 비상근무는 생전 처음 같군요. 빗발이 거세지네요.

ceylontea 2003-09-13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다 태풍 피해지역에 사시나봐염...
저 사는 동네는 비만 좀 오고 말았는데...
글 올려놓으신거 보면 님들은 테풍피해가 없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내여...

chika 2003-09-1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상근무, 힘드셨겠어요.. 쩝~
정전이 되어서 아침에야 태풍피해의 심각성을 알았답니다.. 다들 저희집만 걱정하는데다가 육지는 비만 조금 온다 그러길래 태풍이 중국쪽으로 넘어간 줄 알았어요. 으~ 여름 다 지나서 매미의 기습... ㅠ.ㅠ
너무 큰 피해로 실의에 빠지는 이들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잉카트레일 2003-09-15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들었죠. 밤 새우고 어제 일요일은 꼬박 잠 만 잤으니까요. 다행히 제가 근무하는 곳은 경기도 남양주인데 매미가 비켜가고 바람에 일부 시설물만 약간의 피해가 있었을 뿐입니다. 부산 경남쪽에도 빨리 복구가 되어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