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line Soldier with Canteen Saipan, June (1944)

2차 세계대전 당시 스미스는 당대의 가장 훌륭한 보도사진가 중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이때의 그의 나이는 겨우 스물세 살이었다.
1941년 11월 미국이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었을 때 스미스는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와, 적개심을 고취하기 위한 수많은 보도 사진들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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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al at Sea from the U.S.S. Bunker Hill Marshall Islands Campaign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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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스미스의 많은 걸작 사진 중에 하나인 오누이 사진은 자신의 친아들과 딸을 촬영한 사진이다.
종군 기자로 2차 대전에 참여 하였다가, 눈과 전신에 많은 부상을 입고 퇴원 후의 사진으로 , 다시는 사진을 못 할지 모른다는 강박 관념을 이겨내고 시작 한 첫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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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Demolition Team Blasting Out a Cave on Hill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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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섬에서 미군에 의해 발견된 어린아이, 1944

1944년 태평양전쟁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한층 더 치열해져가고 있을때 일본군은 가장 중요한 거점인 사이판의 천연적인 지형을 이용하여 크고 작은 동굴들을 요새지로 무장하여 생활하였는데 이 사이판이 1944년 7월 7일에 미군의 맹공 앞에 완전히 함락되었다.
<유일한 생존자>는 이때 촬영된 것으로서 미군의 화염병사기가 내뿜은 화염으로 인하여 초토화된 사이판의 한 동굴에서 수백명의 일본군 병사들과 민간인들의 시체들 가운데 유일하게 숨결이 살아있는 작은 생명체가 미군 병사에 의해 극적으로 발견되어 구출된 순간이었다. 유진스미드의 <유일한 생존자>는 제2차세계대전을 찍은 수많은 사진 중에서 가장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사진이라고 평해졌는데 비록 전쟁이 서로를 살상하는 비인간적인 행위지만 그 속에서도 어린 생명을 소중히하는 군인의 모습은 역설적이면서도 또한 진한 인간애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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