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amsune.com/

이미 매스컴에 많이 알려진 유료 사이트다.

얼마 전에는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이란 책도 발행되었다.

회원들이 스스로 정보를 제공하고 받아가는 자율적인 사이트다.

이 곳의 대부분의 학부모가 아이들을(초.중학생) 학원에 보내지 않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가르친다.

관심의 정도와 비례해 뛰어난 아이들이 꽤 많아 처음 읽는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그러나  비전문가인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다.

회원 모두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어려운 일을 보듬어 주고 아낌없이 충고해 주는 분위기다.

아이마다 다른 것을 감안하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단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대강의 흐름만 파악하는데도 보름이상 걸린다)

          돈도 만만치 않게 든다.(학원비에 비하면 적지만 초기에 영어 교재 구입비가 꽤 든다.)

          딱 이거다하고 찍어주는 교재가 없고 여러개를 설명하고 스스로 선택해야해서 꾸준히 아이를 관리해 오지 않은 부모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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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4-07-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 전부터 흉내만 내고있습니다. 실천하기 꽤 힘들지요.
보통 노력 갖고는 성공하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http://www.ebs.co.kr/

누구나 알고 있지만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초.중학생용 프로그램은 회원만 가입하면 무료다.

시간 맞춰 TV로 보기 힘든 강좌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아이들 방학중에 다음 학기 예습시킬 때 좋다.

주로 개념 위주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일단 방송을 보게하고 난 다음 참고서나 문제집으로 보충하면 돈 안들이고 예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중학생용에는 '재미있는 사회'나 '재미있는 과학'

등은 힘들이지 않고 흐름을 이해하고 개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영어 회화 프로그램들도 적은 돈만 내면 아무때나 시간 활용을 할 수 있다.

단, 여간 맘먹지 않고는 쉽지 않은 일이긴하다.

그 날 그날의 맛보기를 활용해 공짜로도 가능하다.(매일 업그레이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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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07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efore가 더 매력적인데..ㅠ.ㅠ
하여튼 그놈의 '등신'때문에 여러 사람 죽어납니다 정말.
//바람꽃님 반갑습니다^^

바람꽃 2004-07-0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이신 님은 얼굴로만 버텨도 되겠지요.
사십을 바라보는 이 아줌마는 어디하나 내세울 것도 없고 나만의 성에 안주하며 산답니다.
사실 저런 것쯤이야 이젠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려니 하면서도 딸아이를 보게 되는 건 왜일까요?
저 유행병 언제까지 갈까요.
우리 딸대에까지 가면 큰 일인데
벌어둔 돈도 없고.

미완성 2004-07-07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쩔 수 없습니다.
공부를 시키세요-_-;;
21세기는 엘리트와 전문가의 시대..! 두둥..!
 
 전출처 : 아영엄마 > [퍼온글] 으흐흐~~(리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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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best.co.kr/

유명 입시 학원인 메가스터디가 운영하는 중학생 전문 온라인 학습사이트.

장점 : 저렇게 한 시간 강의하고도 목이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열강한다.

          유능한 강사진들이다.

          질문에 바로 바로 답을 올려 준다.

         학원비에 비해 저렴하다.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다.

     

단점 : 온라인 학습자체가 일방통행시스템이라서 한번에  다 들으려면 지루하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기 불편하다.

 

게임의 유혹을 이기고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어서

옆에서 적당히 통제해 주고

학습을 도와준다면 큰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중간, 기말 특강을

이용한다면 짧은 시간안에 정리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스스로 통제하고 시간 관리가 가능한 아이나 부모가

관리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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