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아이들 시험 끝난 뒤풀이로 보여줬다.

다섯줄 이상 느낌을 적으라는 내 명령에 울 아들이 적기를

'여기서 느낀것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살자' 란다. 고양이가 예쁘고 난폭하단다.

나도 봐야 할텐데. 같이 못봐서 아쉽고 미안하다.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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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역시 반할만 하군.

그래도 난 순정의 애릭 바나가 멋있던데.

난 애릭 바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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