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amsune.com/
이미 매스컴에 많이 알려진 유료 사이트다.
얼마 전에는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이란 책도 발행되었다.
회원들이 스스로 정보를 제공하고 받아가는 자율적인 사이트다.
이 곳의 대부분의 학부모가 아이들을(초.중학생) 학원에 보내지 않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가르친다.
관심의 정도와 비례해 뛰어난 아이들이 꽤 많아 처음 읽는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그러나 비전문가인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다.
회원 모두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어려운 일을 보듬어 주고 아낌없이 충고해 주는 분위기다.
아이마다 다른 것을 감안하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단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대강의 흐름만 파악하는데도 보름이상 걸린다)
돈도 만만치 않게 든다.(학원비에 비하면 적지만 초기에 영어 교재 구입비가 꽤 든다.)
딱 이거다하고 찍어주는 교재가 없고 여러개를 설명하고 스스로 선택해야해서 꾸준히 아이를 관리해 오지 않은 부모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