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하철 공사에서 실시하는 기관사 체험을 하러 가는 날이다. 지하철 개통 30주년을 기념하여 하는 행사라고 한다. 엄마가 인터넷에서 신청하셨는데 오빠는 이미 어제 서울역에서 청량리구간을 체험하고 왔다. 흔히 할 수 있는 체험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가슴이 설레었다. 할머니와 함께 8시 45분쯤에 시청역으로 출발 하였다.

 
나는 시청에서 출발하는 2호선을 타게 된다. 우리는 9시50분쯤 시청에 도착하여 역무실을 찾아갔다. 역무실은 찾기 쉬운 출구 근처에 있었다. 역무실에는 나보다 먼저 탑승할 친구들이 5명 정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이름을 적고 10시4분 지하철에 탑승하기로 했는데 우선 역에 들어오는 지하철 배경으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지하철에 탑승하는데 나와 할머니 말고 오빠 한 명이 같이 탔다. 우리가 탄 지하철 번호는 2528번 이었다. 우리는 시청을 출발하여 신도림을 거쳐서 서울대학교역에서 내린다고한다. 운행 도중에 기관사아저씨가 한번 바뀌었다.

지하철 속도계에는 120Km까지 표시되어 있는데 90Km까지만 속도를 내야한다고 한다. 승용차도 보통 100Km정도로 달리는데 지하철의 속도가 생각보다 느렸다. 지하철에도 신호등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는데 보통 신호등과 비슷했다.

지하철신호등에는 G(green), GY, Y(yellow), YY, R(red)가 있는데 G는 속도를 다 낼 수 있다는 뜻이고, GY는 65Km이하, Y는 45Km이하, YY는 25Km이하의 속도를 낼 수 있고, R은 정지라는 뜻이다. 이때 만약에 Y가 불이 들어 왔는데
45Km로 이상으로 달리면
삑~! 하고 소리가 난다. 또, 문 열리는 곳에 딱 맞추어서 서는데 그것은 옆에 10이라고 쓰여 있는 곳에 맞추어
서는 것이었다. 그리고 안내 방송은 뒤쪽 기관실에서 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문을 열고 닫는 것도 뒤에서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문에 옷이나 손등이 끼면 계기판에 문이 다 닫혔다고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운전석을 보면 차의 기아와 비슷한 것이 있는데 7단까지 있었다. 그리고 탄력으로 갈 때가 많다고 한다.

정해진 역에서 기관사 아저씨들이 교대를 하는데 그 역 이름을 미처 알아두지 못했다. 기관사들은 자기만에 시간표도 가지고 다니며 정확한 시간에 교대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시민들이 불편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기관석은 온통 내가 모르는 것, 신기한 것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기사아저씨들은 무지 친절 했다. 아직 지하철을 탈일이 별로 없지만 지하철에 대하여 좀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구 지하철 참사나 파업 등으로 떠올려지던 지하철의 모습이 기관사 아저씨의 친절한 이미지로 바뀌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인데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도록 힘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념품으로 지하철 로고가 새겨진 탁상시계를 선물받았다. 귀한 체험을 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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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꺼



 

 

 

 

 

 

 

 

 

 

행정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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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킨 런

1. 닭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달걀을 얻기 위한 닭, 고기를 얻기 위한 닭,싸움용 닭, 관상용 닭,

2. 닭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사람보다 7배 정도나 잘 볼 수 있대요.
 *이가 없기 때문에 벌레를 통째로 삼킨 다음 뱃속에서 바로 소화시켜요.
 *머리 모양이 독특해요( 암탉과 수탉을 어떻게 구별할까요?).

3. 닭은 왜 날지 못할까요?

  ---닭과 관련된 속담---
 
 꿩 대신 닭
 닭 소 보듯 하고, 소 닭 보듯 한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누가 한 말일까요?---

 "난 외로운 자유인이라고"
 "끝없는 인내심! 그리고....피나는 노력...노력이 인내심보다 두 배나 더 필요해서 그런 거예요."
 "오...우린 대대로 양계장 집안이잖아.."
 "여자가 나아요. 그래야 소비자가 친근하게 느낄 테니까.. "
 "멀리서 보면 멋있지만..가까이 가보면.. 누리끼리한게..별 거 아니더라구요.. "
 "우리끼리 싸우면 안돼! 이럴 때일수록 일을 나누어야 하는 거야."
 "계란 더!! 빨리 줘!! 이제 더 없어요.."

 * 주인공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이쁜이 진저                          

수탉 록키

트위디 부인

트위디씨

파울로

뱁스

1.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떤 것인가요?

2. 기억에 남는 대사를 말해봅시다.


3. 진저는 왜 트위디 양계장을 탈출하려고 했나요?

4. 진저와 다른 닭들이 원하는 자유는 어떤 것일까요?

5. 이 영화를 보고 생각나는 단어를 써 봅시다. 자유와 비슷한 말은 무엇일까요?

6. 뱁스는 진저와는 달리 양계장에서의 삶에 만족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땠을까요?

7. 진저는 왜 록키가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생각했나요?

8.록키는 어떤 성격인가요? 친구들 가운데 록키를 닮은 사람이 있나요?

9. 진저가 마지막 탈출 방법으로 생각해 낸 것은 무엇인가요?

10. 여러분은 책이나 영화에서 진저와 닮은 여성을 본 적이 있나요?

11. 이 영화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나요?


12. 여러분이 감독이라면 어떻게 고치고 싶나요?


13. 이 영화의 제목을 새로 짓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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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님의 "더위 생각"

94년이라 하니까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저도 93년생 딸내미가 여름내내 잠 못자고 칭얼대는 바람에 남폄과 교대로 밤새운 기억납니다. 무척 더운 해였지요. 올해도 덥지만 칭얼대는 얘기는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어린아이 있으신 분들 고생 좀 햐셔야겠어요. 그나마 요즘은 에어컨이 보편화되서 덜 힘들겠죠.
시원한 수박이라도 먹고 우리 모두 건강한 여름 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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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기쓰기>

_쓸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때 참고하세요.

1. 만약에 선생님이- 선생님이 오늘 나의 생활을 전부 보았으면 뭐라고 하셨을까?

2.돋보기로 보듯이 아주 자세하게고 정확하게 기록하기

3. 나의 오늘 하루를 엄마에게 편지쓰듯이 써 보자

4. 만화로 나타내기

5. 나만의 걱정이나 고민을 적어보기

6.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줄거리 적기

7. 아는 한자를 이용하여 한자로 일기 써 보기

8. 아는 단어나 쉬운 문장으로 영어로 일기 써 보기

9. 자기가 자기에게 편지 써 보기

10. 오늘 겪은 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을 자세하게 써보기

11. 20년후 내가 만약 나의 자식이라면 오늘 나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12. 오늘 내가 선생님께 칭찬 받을 일이 있다면 스스로 선생님이 되어 마음껏 칭찬해보기

13.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나의 오늘 생활 모습을 보았다면

14. 선생님께 편지 써보기

15. 상상한 내용을 줄거리로 만들어 보기

16. 오늘 있었던 일을 신문기사로 써보기

17. 스파이 일기 쓰기 - 한 친구의 하루 일과를 관찰하여 일기 쓰기

18. 날씨로 일기 써보기

19. 신문 광고의 장면을 오려 내고 말 주머니에 일기쓰기

20. 오늘 있었던 일을 정지 장면으로 그리기

21. 내가 만약 투명인간이 된다면?

22. 만약 아침에 일어나니 내 키가 2M가 되었다면?

23.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은 곳은?

24.알라딘의 마술 램프가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25. 내가 세상에서 가장 슬펐을 때

26. 친구가 눈물나게 고마웠을 때

27. 내 성격의 단점 다섯 가지 적어보기

28. 내가 꿈꾸는 통일된 나라에 대해 적어보기

29.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30. 교실에서 자리 바꾸기 방법(쿠폰, 벌칙)은 어떻게?

31. 내가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에 대해 적어보기

32. 내가 동물과 이야기 할 수 있다면?

33. 선생님이 미워질 때 (부모님이 미워질 때...)

34. 우리 반이 다른 반보다 부족한 것은? 잘하는 것은?

35. 20년후의 오늘 일기 쓰기

36. 우리 학교를 새로 짓는다면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37. 내가 교과서를 새로 정한다면?

38. 시험 없는 나라는 어떨까?

39. 내가 철들었구나 싶을 때는?

40. 내가 가장 친한 친구에 대해 일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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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4-07-24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이미지가 바뀌셨군요.
요즘 방학이라 아이들이란 씨름하느라 시간이 좀처럼 안나는군요.
대신 선생님들은 한가하시겠죠.
암튼 선생님들 존경받아 마땅해요.
그저 방학이 어서 지나가기를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