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태우스님의 "더위 생각"

94년이라 하니까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저도 93년생 딸내미가 여름내내 잠 못자고 칭얼대는 바람에 남폄과 교대로 밤새운 기억납니다. 무척 더운 해였지요. 올해도 덥지만 칭얼대는 얘기는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어린아이 있으신 분들 고생 좀 햐셔야겠어요. 그나마 요즘은 에어컨이 보편화되서 덜 힘들겠죠.
시원한 수박이라도 먹고 우리 모두 건강한 여름 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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