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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토막 논어 (전문낭독MP3 파일제공) - 출근길에 읽는 ㅣ 한 토막 논어 (전문낭독MP3 파일제공)
레오짱 지음 / 지니넷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생인 아들의 한자 실력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것이 대견하던차에 함께 한자를 익혀보고자 예전에 봤던 한자책을 찾아봤는데, 딱히 손에 잡히는게 없었다. 그러던 차에 출근길에 읽는 '한토막 논어'에 눈길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다. 짧은 한 문장의 논어 한구절을 통해, 영어로도 문장을 만들고, 그 의미에 담긴뜻을 한글로 풀이를 해두었다.
원래, 논어는 처음부터 차례로 읽는다고 읽혀지는 책이 아니기에 편하게 훓어보면서 아는 글귀가 있나 살펴보기도 했다. 예전에 익혔던 한자도 기억속에 새록새록 다시 정리하는 기분으로 군데군데 읽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 논어라는 책은 공자께서 제자들과 이야기하던 내용을 후세 사람들이 정리한 것이다.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순서도 없지만, 아무곳이라도 편하게 선택해서 읽을 수 있어 좋다. 논어는 흔히들 동양고전의 정수라고 말한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공자의 말씀이 인용되기 때문이다. 내노라하는 대기업 총수들도 논어만큼은 꼭 필수적으로 읽는다고 한다.
읽다보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한자성어도 사실은 그 앞뒤가 이어져 있음을 보게되고, 보다 깊은 의미를 알게된다.
예를 들면, 子曰 溫故而知新이면 可以爲師矣니라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면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만하다). 보통의 경우, 온고이지신만을 아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를 가지고 사용되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말을 알게될때 전체문장의 올바른 뜻을 알게되니 가끔은 논어원본을 읽어볼만 하다. 또한 어렵기는 하겠지만, 논어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거 같다. 특히, 지니넷카페(출판사)에서 더 많은 자료를 얻어볼 수 있으니, 논어와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지니넷카페에서 유용한 자료를 얻게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