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의 글은 여기에 옮겨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karl21.tistory.com/105
*요 근래 쓴 <메멘토모리, 그래도 우리의 나날들>이란 페이퍼와 주제가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완연히 다른 색깔이다. 원래 같이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져 시바탸 쇼 책은 따로 페이퍼를 쓰게 되었다. 아무쪼록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이웃님 scott님의 격려성 댓글이 이 페이퍼를 더 묵직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여기서 묵직하단 말은 내용은 잘 모르겠고, 길이가 더 길어졌다는 말이다 ㅎㅎ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설 연휴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