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소장가치 있는 책들을 위주로 추천도서 12권을 모아 봤습니다.
마지막 2권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정한 책들이고, 저는 이중에 8권을 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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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과 같은 시대를 그리고 있는 성장소설이다. 본의 아니게 비교한다면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동구는 자기 나이에 맞게 어린 아이같은 순진한 눈으로 본다면, 은희경의 <새의 선물>의 진희는 순진함보다는 영악함에 가깝고 더 어른스럽다. 호의적이지 않은 삶에 대처하기 위해 ''보여지는 나''와 ''바라보는 나''로 분리하는 것이 상처를 덜 받는 것임을 알아버린 조숙한 아이, 진희. |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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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주로 내 마음을 설레게 했던 한비야의 긴급 구호 입문기. 긴급 구호 활동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 소장가치도 높다.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이후, 이렇게 그들의 절망을 절실히 느껴본 적이 없었다. 거의 잊고 살았지. 소년병들이 있었던 시에라리온과 쓰나미가 할퀴고 간 남아시아 참사현장, 그리고 가깝지만 먼 북한이 기억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