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에서 네 남매는 옷장 문을 열고 나니아 세계로 들어설 수 있었다.
더위에 지친 여름 밤을 시원하게 달래주는 건, 역시 이들 대작 판타지이다.
500페이지는 기본으로 넘어서 선뜻 추천해주기 어렵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그들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즐거워지고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간다.
주저하지 말고 그 문을 열어 보자!
 | 끝없는 이야기
미하엘 엔데 지음, 로즈비타 콰드플리크 그림, 허수경 옮김 / 비룡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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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할 책은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이다. <포세이돈>의 감독인 볼프강 페더슨이 영화를 만들었음에도, 엔데는 그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대단한 영화임엔 분명하지만 엔데가 그린 판타지의 세계를 모두 담아 내기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 책은 703페이지의 두꺼운 걸작 판타지로, 작년 여름 밤,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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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이다. 줄거리는 사실 나도 잘 모른다. 어저면 난 두꺼운 책만 보면 끌리는 성향이 강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올 여름 밤, 나를 즐거운 SF세계로 초대해 줄 것을 예상케하는 안내서이다. 5권의 책을 합본해서 1236페이지나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