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에서 네 남매는 옷장 문을 열고 나니아 세계로 들어설 수 있었다. 더위에 지친 여름 밤을 시원하게 달래주는 건, 역시 이들 대작 판타지이다. 500페이지는 기본으로 넘어서 선뜻 추천해주기 어렵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그들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즐거워지고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간다. 주저하지 말고 그 문을 열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