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읽은 책들>
 
61.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 강양구 ★★★★★
62. 남쪽으로 튀어! 2 / 오쿠다 히데오 ★★★★
63. 어린이 박물관 고려 / 오영선 ★★★
64.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 로랑 티라르 ★★
65.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 이사카 코타로 ★★★
66.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1 / 안인희 ★★★★
67.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2 / 안인희 ★★★★
68.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 스티브 레빈 ★★
69. GIRL / 오쿠다 히데오 ★★★
70. 황혼녘 백합의 뼈 / 온다 리쿠 ★★★
71. 1가지 이야기 100가지 상식 / 김세원 ★★★
72. 조선의 프로페셔널 / 안대회 ★★★★
73. 굿모 에비앙 / 요시카와 도리코 ★★
74.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 온다 리쿠 ★★★

Comment 총 14권
이번 달은 아쉽게도 14권으로 마무리 지어야겠다. 저번 달보다 1/3이 줄은 수치지만,
문학과 비문학의 비중이 적절히 안배되었고, 비교적 내 입맛에 맞는 책들이 많았다.

초반과 비교해, 후반에 갈수록 별점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책 탓이 아니라
내 집중력 탓이리라. 과학 분야와 신화, 역사 분야로 맛있는 책을 먹어서 기분이 좋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과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를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전략적 책읽기>는 비교적 전략적이지 못했고(전략은 무슨, 난 그냥 책을 사랑하련다),
온다 리쿠의 [삼월 연작]은 거꾸로 읽다가 망했다. 필히 순서대로 읽어 보시길 바란다.

[삼월 연작] 순서 : <삼월은 붉은 구렁을> - 제1장을 발전시킨 <흑黑과 다茶의 환상>
- 제4장을 발전시킨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 리세 등장 <황혼녘 백합의 뼈>
 
이사카 코타로가 다시 러쉬하니 한숨만 푸욱- 자신이 무언가에 '미쳤다'고 생각하는,
벽(癖)과 치(痴)의 소생들은 <조선의 프로폐셔널>과 함께 진정한 프로의 길을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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