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처럼 하나님은
도널드 밀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딱히 다가온다는 느낌은 없었다. 제목에 이끌려서 책을 산 것이었는데, 깊이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재즈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보면 맞을까. 재즈의 성격이라 보는 것도 좀 웃긴 것 같긴 하지만, 즉흥연주=재즈로 보는 내 시각으로서는 아무튼 그랬다.

이 책을 읽은지 너무 오래 돼서 어떤 내용이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만 이런 생각은 했던 것 같다. 필립 얀시가 하는 말의 의미를 실제의 삶 가운데서 풀어쓴 것 같다는 정도. 그밖의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지 말았어야 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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