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강아지 때문에 게으른 아이가 끈기를 가지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끈기를 가지게 되려면 미끼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건가.. 하다가 중간에서 멈추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나에게 성실하다고 평가해준 건 끝까지 해낸 일이 몇 가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보고 고전적 조건형성과 도구적 조건형성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귀찮은 마음이 생길 때 조금 참고, 포기하고 싶을 때 조금 더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