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여행](김유강, 오올)-크공 1-5기 5th.📌줌 모임 전 생각🤔마음을 잃어버렸을 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는 표현이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았다. 아니면 번아웃이거나.🏷˝이대로는 안 되겠어. 마음을 찾을 거야!˝🤔마음을 찾겠다는 의지. 힘든 일이 많았는데 어떻게 계속 여행할 생각을 했을까? 마음을 찾겠다는 목표 때문이었을까?이런 걸 보면 우울증도, 번아웃도 아니었던 것 같다. 그냥 무기력한 상태였을까?🏷그중 나를 제일 힘들게 했던 것은외로움.끝없는 외로움.🤔외로움이 제일 견디기 힘들까? 어쩌면 그럴지도. 외로워서 우울감을 느낄 수 있지도 않을까. 친구가 있어도, 가족만큼의 에너지를 줄 수 없는 것 같다.🤔마음 언덕에서 찾은 마음이 쪼그라져 있었다고 했는데, 내가 볼 땐 그냥 구멍난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구멍난 마음이 커진 걸 스스로 잘 발견하지 못하는 걸까. 마음 요정도 그걸 받아주고 있다.. 🏷˝마음이 작아졌다고 울고 있었구나.˝ 그리고 제대로 설명해준다. 🏷˝그렇게 슬퍼하지 않아도 돼.마음이 작아진 게 아니니까.네 마음자리가 커진 거야.˝🤔마음 요정이 보낸 마음 씨앗은 어떤 마음을 말하는 걸까. 잃어버린 마음을 찾을 게 아니라 새 마음을 키워야 한다..?🤔동심을 잃어버리고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마음...?📌줌 모임📚마음자리: 마음의 본 바탕📚마음언덕에서 마음을 찾을 때의 하루의 모습🤔잃어버린 마음을 발견했을 떄의 사람들의 반응이 다 같을까? 다 다를 것 같다.🤔잃어버린 마음을 찾으러 간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많을 것 같다. 찾으러 간 사람도 있을 것이고, 찾으러 가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 같다.🤔<인사이드아웃2>가 생각났다. 구슬들 속에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