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정원](김유강, 오올)고질독 구은복 선생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이 작가님 책으로 이 책 앞서 [마음여행]이라는 책도 있는 것 같은데, 이 책을 먼저 읽었다.과거에 함몰되어서는 마음 정원을 가꿀 수 없다. 정확하게는 과거의 차가운 기억이다. 현재의 따뜻한 기억이 마음을 자라게 한다.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 나간다고 나왔던 것 같다(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하다.).🏷그래, 따뜻한 기억들로 우리 마음을 자라게 할 수 있어.이렇게, 이렇게 마음이 계속 자란다면 차가운 기억은 언젠가는 점이 되고 말겠지.크공에서도 이 책을 다루게 될 텐데(2주 뒤쯤) 어떤 질문이 오고 갈지 기대된다. 다시 읽어보면서 질문을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