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4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지음, 우석균 옮김 / 민음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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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다의 우편배달부](안토니오 스카르메타/우석균 옮김, 민음사)
-고질독 31기

📚질문 만들기
0. 작가조사
1. 헌사를 받고 싶은 사람(책)이 있나요?
2. 메타포를 쓰나요?
3. 엄마의 메타포도 상당한데요?
4. 삶이 힘들 때 메타포를 이용한다면...
5. 글의 의미와 말의 빠르기는 관계가 있을까요?
6. 메들리로 듣는 노래가 있나요?
7. 숨을까요, 맞설까요?

여행 중이어서 질문 하나는 못 썼다. 메타포가 엄청난 책이었다.-신랑 작품 ‘균열의 메타포‘도 생각나고 말이다. 허브티님이 ‘팬픽‘이라는 말을 썼는데,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모임

🔑인물탐구
📌파블로 네루다: 시의 메타포를 삶의 메타포로 만드려고 애쓴 사람. 마리오를 메타포로 안내한 인물.
📌마리오 히메니스: 네루다의 찐팬. 작가 자신.
📌베아트리스의 엄마: 유쾌, 상쾌, 통쾌. (직설적이지만) 메타포로 상황을 타계하는 사람.
💡네루다와 마리오의 관계: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든다. 서로가 서로를 길들인다.-어린 왕자와 여우.

🔑질문픽
📌농땡이와 의욕의 경계를 넘어서게 하는 것은?(릴라님 질문)
내가 좋아하는 일일 때, 목표가 있을 때 의욕적으로 하게 된다.
싫어하지만 해야 하는 일이라면, 기분을 통제해야 하는데, 감정은 통제할 수 없고 잘 다스려야 한다. 한 군데에 농땡이를 부리는 것은 다른 쪽에 의욕이 있다는 것이다.-나의 생각인지, 다른 분의 생각인지 적어놓지 않아서 모르겠다.
📌나를 메타포로 표현한다면?(윤주님 질문)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아줄을 잡고 올라가는 사람.-그러나 교만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언제나 배움과 성장에 목말라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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