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이야기다. 전혀 외국 분위기는 아닌데 독일이 배경이라고 되어 있다. 독일에 사는 한국 아이가 이 유기묘(미미)를 만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국 아이의 엄마는 고양이에게 (독일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일을 시키는데, ‘이런 일을 하기도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을 안 길러서인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크게 공감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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