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보루 - 서로에게 보루가 된 두 남자, 한상균·김혁의 이야기
고진 지음 / 컬처앤스토리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출판 인세 전액을 노란봉투에 기부한다는 것만으로도 사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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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작품 모두 재미있었지만 제일 처음 접했던 ˝이유˝를 꼽고 싶어요.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인간탐구소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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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행복하게 2 - 시골 만화 에세이
홍연식 글 그림 / 재미주의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시골살이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가난한 예술가 부부의 고달픈 삶에 관한 이야기. 소박하고 솔직한 이야기라 좋네요. 행복을 많이 느끼시며 사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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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계의 여왕님으로 군림(?)중이신 지은씨의 1, 2집.  

여왕이라는 별명은 유희열씨가 지어줬다지. ㅋ  

1집은 향뮤직에서 몇달(?)동안 1위에서 내려올 줄 몰랐다지?

1집을 듣고 반해서 2집 예약 소식을 듣고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 뒀다. 기대된다, 그녀의 발전이 ^^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부남, 이지형씨의 1,2집.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이렇게 음악도 잘하고. 게다가 멋진 러브스토리까지. 부럽다 흑.  

 

 

  

 

 

  

멋진 목소리와 음악실력을 가진 이 두사람이 참여한 앨범.  

장세용씨의 노래도 꽤 들을만 하고, 인디계에서 알려진 수많은 뮤지션 들이 참여한 앨범이니 

소장가치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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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공개 > 이벤트 응모 ^-^

늘 눈으로 읽기만 실천하다가, 이벤트에 혹해서(^^;) 글 한번 남겨요. 바람구두님 늘 고맙습니다.. ^^ 01. 사행시 짓기 바 스락거리는 소리마저 조심스러운 우리 사무실에서 나는 오늘도 람(남) 들 눈을 피해 알라딘 서재를 둘러보고 있다. 물론, 누군가의 구 두소리가 가까워지면 잠시 Alt+Tab을 눌러 영문 홈페이지에서 뭔가를 읽는 척 해야 하는 것은 두 번 말하면 입아픈, 사무실 인터넷 사용 예절이지요? ㅎㅎ 02. 나는 이 맛에 여기 온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온라인에는 좀 많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더불어 좋은 책들도 소개받구요.. 03. 바람구두! 이런 책을 읽고, 이런 글을 써라. 딱, 지금처럼만? ^^ 하지만 머리가 딱딱한 저로서는 조금은 더 쉬운 글이 많길 바랍니다. 04. 내가 추천하는 서재인(물론 본인과 저는 제외하고. ^^) 파란여우님, 로쟈님, 아프락사스님 들은 알라딘에선 모르는 사람이 아마 없으실테죠? 전 남들 다 아는 걸 제일 늦게 아는 축에 속해서 그냥 이분들을 추천할게요. 05. 이벤트 당첨되면 이런 걸 해주라! 만나주세요! 라고 하면 당황하시겠죠? ㅋ 그냥 좋은 글 읽는 걸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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