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김숨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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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에 관해 이런 식으로 쓸 수도 있구나. 제목만 보고 혹시나 유쾌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지만.. 김숨이기에 이렇게 쓸 수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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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
김숨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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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다. 읽어내기도, 이해하기도. 그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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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김보통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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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작가님의 현재가 참 멋지고, 넘나 칭송하고픈 만화 <아만자>의 탄생비화(?)가 있어 반가웠다. 데뷔작이었다는데 한번 충격을 받았다. 요즘 그리고 계시는 한겨레21의 만화도 참 좋고. 앞으로도 계속 불행하지 않으실것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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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갑놓고 나왔다 1~3 세트 - 전3권
미역의효능 지음 / 새잎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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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의 효능님은 천재인 것 같다. 김보통님(<아만자>-이것도 데뷔작이라고)처럼. 데뷔작이 이 퀄리티라니. 정말 울고 웃으며 생각하고 고민하고 감동하고 교훈을 얻으며 만화를 보았다. 건강 얼른 회복하셔서 단행본 작업도 어서 마무리 하시고 차기작도 그려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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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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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자꾸만 울컥울컥한다. 답답하고 속상하지만 이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다음에 그린의 관점에서 ‘엄마에 대하여‘가 나온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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