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문화사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는 을유문화사 출간 도서는 문고판인 《북학의》밖에 없더군요.대학시절 교양과목 가운데 이 도서를 읽고 리포트를 제출하라고 해서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문고판을 구입한지 30년이 지나서인지 누렇게 변색되고 공부했던 흔적을 보니 감회가 새롭기만 합니다.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는 도서는 인기에 영합하기보다는 지식과 교양을 함양시키는 것들이 많아서 매우 유익합니다.다시 한 번 7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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