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마비 환자인 윌과 이를 곁에서 6개월간 병간호를 하던 루이자는 비록 신분과 살아 온 환경이 현격이 다르지만 윌은 꿈같은 삶을 살게 되고,루이자는 그로부터 꿈을 받게 된다.정해진 6개월이 다가오면서 외국의 외딴 섬에도 함께 다녀 오면서 윌은 생의 마지막을 루이자와 함께 하겠노라고 하면서 루이자를 불러 들이고,둘은 비록 현세에서는 하나가 될 수 없었지만 영혼만은 하나가 되어 천상의 커플로 살아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이러한 뭉클한 감동이 서린 이야기를 읽지 않고서는 감정이 매말랐다고 해야겠죠.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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