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행 슬로보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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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붕괴 뒤에 무엇이 오든 나는 이제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시간과 세월이 지난 뒤에 되돌아 보면 모든 것이 까마득한 옛날,머나먼 세계에서 일어난 일과 같이 느껴지는 것은 인간의 삶의 길이와 비례하여 남을 것만 남은 기억과 추억의 장면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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