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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HSK 한 권으로 합격하기 6급 ㅣ 新HSK 한 권으로 합격하기 시리즈
이홍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중국어를 배운지 꽤 오래 되었고 현재도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중국어가 아닌가 싶다.중국 북경어가 표준어(푸퉁화)가 되고 글자체 또한 간체자로 간략화하여 중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으로서는 한결 쉽게 다가갈 수도 있음을 알게 된다.다만 중국은 많은 소수민족이 있어 그들의 방언 또한 심하기에 현재 배우고 있는 북경 표준어로 의사 전달을 하면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예전에 다락원에서 나온 HSK11급을 사 놓고 가끔 운전하면서 테입으로 청취력을 높이고저 수없이 연습을 했지만 가장 막히는 부분은 역시 현장 인터뷰(차이팡)로서 웅웅 거리는 소음과 인터뷰어들의 방언 비슷한 단어,문장,고사성어등이 아니었나 싶다.교재를 펴놓고 잘 들리지 않았고 놓친 부분은 반드시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고 핵심 노트를 구비하여 완전히 내 것으로 삼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결과는 조금씩 귀가 트이고 청해력 또한 발전(찐뿌)되어 감을 실감하게 되고 아이들을 가르칠때 자신감 또한 배가 되었다.추가적으로 중국을 알고 이해하려면 단순한 언어 구사로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기에 요즘은 중국 관련 서적을 탐독하는데 역사,문화,인물,정치,경제,각성별의 중국인의 특징등을 통하여 중국에 대한 배경 지식을 넓혀 가는데도 유익한 시간이 되어 언어는 단지 수단이고 알짜배기는 중국에 대한 이모저모를 아는 것이 아닌가 싶다.
6급 교재는 시험 대상이 5,000이상의 상용어휘와 어법 지식을 요구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내 수준은 아직 여기까지는 이르지 못했고 더욱 꾸준한 연습과 반복 학습이 필요할거 같다.아직 HSK시험은 치른 적이 없지만 4자 고정구,중국인들만의 독특한 숙어등을 위주로 읽고 쓰면서 암기(뻬이수)하는 쪽으로 부단히 연습해 나가려 한다.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고 시험에 적응하려면 평소 어떻게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가 더욱 관건이라고 생각한다.이를테면 최소의 시간 투자에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청해 부분은 주어진 힌트,흐름을 따라 순리대로 듣는 것,인터뷰의 요지,전문 용어에 현혹되지 말것,애매하게 들리더라도 너무 신경쓰지 말것등이 팁으로 잘 나와 있다.
독해 부분은 역시 평소 6급 교재외에 원서를 많이 숙독하고 이해력을 넓혀 가는 것이 중요한거 같다.개인적으론 북경 초등학교 교과서 및 고사성어를 틈틈히 공부하는 편이고 문법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에다 새롭게 접하는 것만 따로 핵심 노트화하여 정리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편이다.듣기로는 중국에서는 초등학교부터 국어를 배울때 대부분 암기 교육이 많다고 한다.읽고 또 읽어 완전히 입에서 술술 나올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테입이나 CD를 교재와 대조하면서 반복 청취하는 것도 이해력과 암기력을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왕 신HSK 6급을 손에 거뭐쥐였으니 교재의 구성과 흐름에 맞춰 일정량을 꾸준히 듣고 말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이 교재는 친절하게도 필수어휘 2,500과 비법노트(핵심포인트)가 소책자로 나와 있어 교재를 한 번 훑고 보든 먼저 보든 각자의 실력과 스타일에 맞추어 가면 좋으리라 생각한다.현대 중국어를 실감나게 잘 구성해 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