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 1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QR code) - 미국 초등 5.6학년 과정 미교 읽는 리딩 Core 코스 1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키출판사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삼스러운 얘기일지 모르겠지만 외국어 학습은 왕도가 없다.우선 많이 듣고 많이 말하며 많이 쓰고 많이 읽는 거북이 걸음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겠다.

 키출판사의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코스중 이지,베이직,코어 세 단계중 이제 막바지 코어에 단계에 들어 왔는데,내용과 어휘력,문법의 기초가 약하면 전단계로 되돌아 가야 할 것이다.

 우선 한 단원을 들어 가기에 앞서 프리뷰,화일리딩,포스트 리딩의 준비를 하는 것이 학습의 요체라고 할 수 있는데,각 단원을 짐작,예측하게 해 주는 비쥬얼 프리뷰,본문을 읽은 후 퀵 체크를 통해 학습 이해도를 자가진단하고 주제 및 어휘력 관련하여 문제풀이를 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사항은 각 단원의 본문에 핵심 단어 및 신출단어는  고딕 및 형광펜으로 처리되어 있어 단원의 이해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총24개 단원으로 되어 있으며 1장은 사회학.역사.지리,2장은 과학,3장은 수리.언어.시청각.음악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장이 끝날때마다 형성 평가를 제공하고 있어 그간 배웠던 8단원의 복습을 충실하게 다져 갈 수 있고 자신의 성적을 확인해 보는 시간이 될거 같다.

 미국인이 읽는 리딩의 장점중의 장점,매력은 현지 미국의 실상,모든 분야를 미국 어린이가 배우고 있는 것을 그대로 한국으로 옮겨온 듯하다.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을 CD로 반복청취하면서 놓치기 쉬운 단어,들리지 않는 철자발음등을 교정하고 살아 있는 영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일 것이다.

 매일 일정량을 정하여 듣고 쓰고 읽고 말하는 것은 학습자의 몫일 것이고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하게 학습하는 것만이 영어학습의 첩경일 것이고,단어 카드,중요 표현,문법사항등을 노트화하여 늘 들여다보고 암기해 가노라면 괄목상대할 정도의 실력이 붙을 것이다.또한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려는 노력과 지적 호기심 또한 중요하리라 생각이 든다.이것은 제 경험과 연습의 결과이기에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