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씨와 더불어 경성을 가다 - 개정판
조이담.박태원 지음 / 바람구두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로부터 영향이 있었던 이 글은 1930년대의 조선 경성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고, 박태원 작가의 절친 이상, 김기림 등과의 교분, 행적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당시 경성의 거리를 간접 경험하면서 조선 속의 경성이 아닌 조선 전체의 모습을 음미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