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의 개 - 삶과 죽음의 뫼비우스의 띠
후지와라 신야 지음, 김욱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의 과대망상 증상은 어디에서 비롯되고 그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트렸는가에 대해 서술한다. 그것은 환영에 지나지 않은 현실도피는 아니었을까. 또한 옴 진리교도들의 명상 여행지 인도를 순례하면서 인도의 사실적 풍경과 인간의 존재를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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