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16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16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도도는수비대장이다. 적들이 올라오자 미리 모아두었던 돌을 사다리로 부어서 적들을 물리쳤다.

하지만 적의 대장은 마스터크로노스다. 마스터크로노스는 다시 재공격을 시도했다.

크로노스는 성의 옆에 있는 나무를 잘라 성쪽으로 눕혔다. 크로노스 부하들은 방패를 들고 올라갔다.

도도가 전원사격하라했지만 소용이없어다.

그래서올라오는병사들을 1명씩물리치는도중 델리키가봉인하고있던몽짜의거울을떨어트렷다.

 아루루가좋은생각이나서 바우랑같이갔다.

아루루는뭐를끌고왔댜염 포크레인에 삭용유룰다부어서 나무에부었다.

그래서 바우가 "이젠계란을어떻게부쳐먹냐고불평했다."

아루루가 성냥에붓은불을 나무에부었다.

다시 크로노스군단은 후퇴를했다.

그때 몽짜의 거울을 줏은 병사가와서 크로노스한태같다주었다.

몽짜는 어떻게된건지설명을했다.

크로노스는 그태도가좋아서 봉인을풀어주었다.

아침의 네미와 슈미가 양봉장으로가서 꿀을딸려해는데 슈미가좋은생각이나서 라이돌아저씨한테 말했다.

아침전쟁이계속되던날 크로노스가 준비한건 투석기였다.

크로노스가 투석기를발사하자 많이다쳤다.

그때 어제 슈미랑 라이돌아저씨가 준비했던 열기구에 꿀버을넣고 올렸다.

마스터크로노스의 부하인풀레툰 크로노스가 뭐인지 자기생각을말했다.

"저건보물을위급해서 다른데로 옴기는거같해여."

크로노스가 집중사격해서 맞췄다.

크로노스가무었인지봤는데 꿀병이여서 다들도망쳣거

힘들게만든 투석기를 어이업게 뺏겻다.

이제는내가이책을일고느낀점이다.

나는왜이책의별을5개줫냐면

재미있고 실감이나고 다음이야기가궁굼해지기때문이다.

빨리17권이나왔으면좋겟다.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

재미있겟다17권ㅋㅋㅋㅋㅋ

                                                                   메이플스토리 16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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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길] 랜덤중앙 2년만에 분할… 새 대표이사 최동욱씨
[국민일보 2006-08-04 16:21]

국내 2위의 단행본 출판사이자 국내 자본과 외국 자본의 합작으로 주목받았던 랜덤하우스중앙이 둘로 쪼개졌다.

랜덤하우스아시아 양원석 대표는 “오는 15일자로 랜덤하우스중앙의 한국 측 파트너였던 중앙일보의 지분을 전량 인수,독자적으로 한국 단독법인인 랜덤하우스코리아를 출범시킨다”고 최근 밝혔다. 랜덤하우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는 LG텔레콤 상무,두산 출판BG 이사 등을 지낸 최동욱씨가 선임됐다. 기존 랜덤중앙의 인력과 도서 저작권,자산들은 모두 랜덤하우스코리아로 승계된다.

랜덤중앙의 분할로 세계 최대 단행본 출판사인 미국 랜덤하우스와 중앙일보 출판자회사 중앙M&B의 공존 실험은 2년만에 끝났다. 2004년 1월 출범한 랜덤중앙은 지난해 380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단행본 출판사 중 2위를 기록했다. 또 외부 편집자를 내부 소사장으로 영입하는 임프린트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출판계의 변화를 주도하기도 했다.

장시중 랜덤중앙 홍보팀장은 양측이 결별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차기 CEO 임명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고 밝혀,경영권을 둘러싼 불화가 있었음을 드러냈다. 장 팀장은 “랜덤측은 한국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고 중앙 역시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며 “양쪽 모두에게 발전적인 해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 중견 출판사 대표는 “랜덤하우스코리아의 출범으로 순수 외국자본으로 된 대형 출판사가 생겨났다”면서 “이것이 국내 출판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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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창고’로 ‘1인 출판’ 길 넓혔다
18개사 지분 균등 10억 출자 갈등 최소화로 중기청 지원도
인건비 부담 축소 등 큰 효과 150개사 출판사 3000만권 유통
한겨레 임주환 기자
» 문화유통북스의 이영복 전무가 4천만여권을 저장·유통시키는 초대형 출판물창고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선반에 책을 올리는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기획연재 : 네트워크 성공시대
[네트워크 성공시대] ⑮ 문화유통북스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은 출판사와 책 창고의 경우에 딱 들어맞는다. 출판업의 핵심인 기획과 편집에 필요한 공간은 얼마 안되지만, 일단 인쇄에 들어가면 최소한 초판 수천권을 찍는다.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책들이 많아질수록 책을 만드는 출판사는 비좁아진다. 18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문화유통북스의 공동창고는 중소 출판사들이 뭉쳐 ‘배와 배꼽의 딜레마’를 해결한 사례다.

“원래 출판사들은 서울의 4대문 안쪽이나 마포에 집중 분포돼 있었습니다. 학자, 교수, 전문저술가 그리고 언론과 자주 접촉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출판계에 활황이 찾아온 80년대 중반부터 정작 출판사들은 시 외곽으로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출판계의 골칫거리를 풀어보자는 생각에 알고 지내던 출판사 대표들과 공동물류창고사업에 나섰습니다.”

실천문학사 사장을 지낸 이석표 문화유통북스 대표는 “공동창고의 성공은 동업자들끼리 십시일반 뭉쳐 갈등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1995년 설립 당시엔 10억여원의 출자금을 회사의 규모에 따라 달리 하려 했다. 이때 동녘출판사의 이건복 사장이 ‘지분은 균등하게, 이용료는 이용량에 따라 받자’고 제안을 했다. 누가 주인인가를 다투는 일이 없어야 오래간다는 그의 논리에 동업자들은 흔쾌히 동의를 표시했다. 문화유통북스는 이런 주주사들의 단합을 밑바탕으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벌이는 협동화사업 대상에 선정돼 15억여원을 지원 받는 데도 성공했다.

» 이석표 문화유통북스 대표이사가 출판업계 공동창고가 가져온 긍정적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와동리에 1200여평 부지를 확보해 출발한 문화유통북스는 이제 150여개 출판사들이 이용하는 대형 출판물류창고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만 3000만권의 책을 유통시켰고, 매출은 40억원이 이르렀다. 하지만 처음은 순탄하지 않았다. 이 회사의 이영복 전무는 “선팅지가 뙤약볕에 녹아내려 버린 탓에 종이로 창문을 막고, 입출고 창구가 가까워 우왕좌왕하기도 하는 등 난관이 수두룩했다”고 말했다. 경험부족에서 온 이런 시행착오를 극복한 힘도 주주사들의 관심에서 나왔다. 돌베개 출판사의 한철희 사장은 “처음 창고에 지게차가 필요하다기에 서울 성수동 일대를 헤매고 다닌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책 창고라는 특성이 십분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부도 꽤 열심히들 했다”고 돌아봤다.

최근 문화유통북스는 2차 협동화사업장을 건립해 파주시 검산동 8000평 터로 이사했다. 주요 창고의 경우 최고 높이가 18m나 돼 대형 전시장을 연상시키고, 동시 수용규모도 4000만권에 이른다. 완전자동화 시스템으로 설계돼 입출고의 시간과 노력도 줄였다. 특히 높은 곳까지 책을 쌓기 위해 책 선반 주변의 바닥을 180cm 이내에서 오차가 0.6mm에 그치는 초평면바닥으로 설계했다. 물류의 ‘물’자도 몰랐다는 ‘출판쟁이’들이 첨단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제약회사 등 다른 제조업 분야 관계자들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할 정도다.

출판계의 ‘공동자산’인 문화유통북스는 출판물류 개척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도서출판 동녘의 이희건 주간은 “영업사원이 일일이 서점으로 책배달에 나서던 게 불과 15년 전의 일”이라면서 “이젠 공동창고 덕에 출판사들의 인건비 부담이 크게 줄었고, 덕분에 1인 출판도 가능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문화유통북스의 이석표 대표는 “반품처리를 원활하게 하는 등 출판사들의 애로사항을 줄이려 애쓰고 있다”면서 “앞으로 도매업까지 진출해 본격 물류기업으로 거듭날 장기계획을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사진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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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출판 갈수록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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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근 밥먹듯 해도 월급 배곯듯
  • ‘책생태계’ 인문·문학 위기
  • ‘혈혈단신 출판’ 불황늪 자맥질

  • 대형출판사로 매출 집중
    중소형은 급감 고사위기

    경기침체 여파로 출판 시장도 불황의 먹구름이 짙어지면서 출판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 출판사들이 매출 규모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가는 반면, 중소형 출판사들은 매출액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다품종 생산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인문사회과학 전문 출판사들은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출판사를 차린 지 8년째 된 한 인문학 전문 출판사 사장은 1일 “지난해에 비해 매출액이 30~40%는 줄었다”며 “출판시장 도매상들이 부도를 내던 아이엠에프 때도 이렇게 어렵진 않았다”고 울상을 짓고 있다. 그의 이런 한탄은 다른 대다수 소형 출판사 사장들에게서 어김없이 들을 수 있다. 철학·인문학 전문 출판사인 이제이북스의 전응주 사장은 “출판사를 차린 지 3년 만에 5억원을 까먹고 1억5000만원의 빚을 졌다”며 “그래도 우리 출판사는 직원 3명의 월급은 주고 있는데, 주위를 보면 월급을 몇달째 주지 못한 출판사들이 여럿 있다”고 인문학 출판사의 열악한 사정을 전했다. 실제로 150여 중소 출판사와 거래하고 있는 한 도매회사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 정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이런 사정을 방증하고 있다. 특히 5명 이하의 소규모 인문사회과학 출판사들은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50%까지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면, 단행본 출판사로 매출액 순위 1, 2위를 다투는 랜덤하우스 중앙은 올해 상반기에 전년 대비 25%의 신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1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한 ‘북21’의 경우는 지난해에 견줘 성장률을 무려 70% 정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단행본 출판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실용서 전문 출판사 넥서스도 20%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출판계의 양극화 현상은 통계에서도 그대로 잡히고 있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소장 한기호)가 국내 출판도매업체들의 판매추이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단행본 출판사 가운데 상위 20개사의 매출액은 2000년 전체 매출규모의 61%였던 것이 2002년에는 71%로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에는 75% 이상을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상위 5개사의 경우 2000년에는 42%였던 것이 2002년에는 49%로 늘었으며, 올해는 50%를 훌쩍 넘어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한기호 소장은 “출판시장의 양극화 현상 배후에는 유통질서의 문란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 소장은 “도서 정가제가 사실상 무너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각종 할인점과 인터넷 서점, 대형 서점들이 자본력이 있는 출판사들과 손잡고 큰 폭으로 책을 깎아 팔거나 경품을 끼워서 파는 할인·경품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런 요구를 맞출 수 있는 대형 출판사는 유통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독자 수가 많지 않은 책을 펴내는 소형 인문 출판사들은 계속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백원근 선임연구원은 “출판을 이대로 왜곡된 시장에만 맡겨둘 경우 신문시장의 독과점화가 가속화되듯, 소형 출판사들의 소외와 위축은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며 “그렇게 될 경우 문화의 정신적 기반인 출판의 다양성이 크게 훼손되고, 돈 되는 책을 좇는 대형 출판사에 독점된 시장에서 작지만 꼭 필요한 책을 내온 출판사들은 퇴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고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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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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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내가 더 살도록 선택 받았다면, 난 지금 과연 제대로 살고 있는가?'(121쪽)

    이러한 질문을 반복해서 받는다면, 좀처럼 이를 외면하는 사람들조차 숙연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감정은 오직 두 가지뿐입니다. 사랑과 두려움이 그것입니다. 모든 긍정적인 감정은 사랑으로부터 나오며,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사랑으로부터는 행복, 만족, 평화, 기쁨이, 두려움으로부터는 분노, 미움, 걱정 그리고 죄의식이 나옵니다.'(159쪽)

    글은 그 사람의 인생궤적으로부터 배어나온 글이 그 울림을 크게 한다고 볼 때, 이 책은 저자들의 인생내력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그 울림을 갖고 있다. 줄곧 문장마다에 밑줄을 그으며 책을 읽다보니, 마치 수업시간에 국어교과서에 밑줄 긋고, 토를 달던 기억이 되살아날 정도로 진정 '수업' 받는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물론 호스피스로서, 심리학 전공의 상담자로서 만나게 되는 숱한 임상기록의 반복에 의해 당연히도 이 책의 주장은 단 몇마디 단순하지만 옳은 진리를 반복적으로 되새기는 형식의 책이다. 삶의 행로 속에서 고단하고 지칠 때 언제든지 다시 꺼내 읽으면 위안과 생기를 회복케하는 좋은 책이다. 죽음과 관련된 저자들의 종교관이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한계는 있지만, 죽음을 상기하면서 살아있는 시간의 고귀함을 새긴다는 일은 어쩌면 종교를 초월하는 일이겠다.

    고속도로나 지하철 화장실에 자주 나붙는 격언... '나의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단순하지만 되짚어보면 매우 큰 울림을 주는 이 말이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하여 풍성한 울림을 주는 좋은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을 전시해놓은 교보문고 중앙복도 매장에서의 느낌을 사족처럼 덧붙인다면...

    요즘 경쟁이 심해진 탓인지, 한 권을 사면 한 권을 더 주고, 또는 5,000원 짜리 문화상품권도 주고, 책값보다 더 비싼 두 장 짜리 영화티켓도 주고 하는 행태를 보면, 또 그런 상술에 '혹' 해서 덤으로 받은 책에 실망하다 보니, 요즘 출판계가 어려운 건지, 아니면 예전보다 세련된 것인지 사뭇 헛갈리기도 하는 요즘이다. 그런데 이 책 <인생 수업>은 남들보다 사뭇 점잖은 듯 그냥 모든 구매자들에게 2,000원 정도만 준다. '군계일학'일까?

    숱하게 발간되는 새로운 책들을 독자들이 스스로 선택해가는 과정에서, 독자 스스로는 올바른 감식안을 갖춰가는 일인진대, 왜 비단 몇몇 대형서점에서만 이러한 행사들을 하는가? 사뭇 씁쓸하기만 하다. 고객에 대해서 남들이 하지 못한 특별한 혜택으로 흔히 이야기하는 '차별화'를 꾀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남들이 하니까?

    좋은 책은 오래토록 사랑받게 되어있다. 단순한 사탕발림으로 책을 사보는 경우는 그리 오래 갈 수 없다. 이 책 <인생 수업>은 그러한 가벼운 상술에서 벗어나도 좋은 가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단지 대형매장의 베스트 순위를 올리려고, 또는 유지하려고 하는 '위기감'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는 책이다. 정말 독자를 생각한다면 교보 등을 방문할 수 없는 지방독자들이나, 인터넷에 가깝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서 아예 책값을 내려서 제공하는 '큰 걸음'을 할 수는 없는지... 말도 안되는 소리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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