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화로 크는 아이 5
우리누리 지음 / 한길사 / 1999년 5월
평점 :
품절


                                                        (무지개는 어떻게 생길까요?)

                                   준비물:점토, 손정등, 흰종이, 거울, 물잔, 넓적한 그릇

                                                 먼저 넓적한 그릇에 반쯤 부어요.

                              그다음엔 이 거울을 비스듬이 그릇에 기대 놓아야 되요.

                                            점토를 만지작거린다음 거울에 붙요.

그리고 손전등을 거울에 대고 비춰요 그리고 누가 손전등을 위쪽으로 들어요 또 손정등으로 각도를 맡이면

                                            그리고 또1나 종이를 위에 올려노면 *무지개 완성*

 

                                                            ♡많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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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잊고 있었던 누군가가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는 사실...

잊고 지낸 시간 훌쩍 넘어 내게 다가온 사람. 이미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 이 늦은 시각에, 1년이 훨씬 넘게 소식이 없던 내게 전화를 준 사람.

"그렇게 무심하게 살아도 살아지는 건가?"

특별한 은혜도 없고, 내가 드린 것도 없는 분께서 '그냥 기억이 나서..' 전화했다는 말이 수화기를 통해 전해온다.

그저 친구라면, 후배라면 상투적으로 들릴 이 말이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건...

그의 나이를 의식해서인가? 아니면 별로 없던 기억이라 새로운 건가?

..........

잊고 지낸 오랜 시간을 되돌려보며...

한참을 생각해볼 일이다.

그의 연륜까지 포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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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1-23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가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전 잊고 사는데 말이지요..
그런 전화 받으면 괜히 부끄러워 지고 미안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감사하구요..
님은 분명 축복 받은사람일 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기억해 준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지요??
나이를 먹으면서 특히 더 그렇더라구요..

달빛푸른고개 2006-11-24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가한 서재에 방문해주시고, 글까지 남겨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썽꾸러기 데이빗
데이빗 섀논 지음, 김서정 옮김 / 달리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데이빗은 유치원 숙제를 못했는데 강아지가 먹었다고 하고 음류수 를 자기가 흘렸으면서 밀어서 였다고 하고 야구를 하다가 창문을 깨트렸는데 도 자기가 한개 아니라고 하고 그리고 점심이 계란을 먹을때도 안먹고 그냥 버리고 학교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할때는 장난만 치고 강아지 먹이줄대도 자기 가 먹고 고양이에 꼬리를 잡아 땅겼는데 고양이는 아픈데 데이빗은 그냥 재밌^는데 라고 하고 밥을 먹고 나서도 꽃에 대고 트름을해서 곷이 흐트러 졌다 케이크를 1조각 먹었는데 자기가 안먹었다고 하고 그런데 그것을 밤에 모~~~두 말해서 이제 대이빗은 그런아이가 않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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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마쓰오카 교코 지음, 오코소 레이코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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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가 한명있었어요 그아이는 엄마랑 매~~~일 수수께끼를 했지요...........그런대 엄마가 편지를 놋코 밨으로 나갔어요.... 그편지에는 이렇게 써있었어요....  이제엄마는 수수께끼가 질였단다 밨에나가서 수수께끼를 갔이 할 사람을 찻아보렴 엄마가... 라고 써 있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는 밨에있는 숲속으로 갔는데 늑대를 많났어요.... 그아이는 겁이 않났어요 그냥 갔이 수수께끼를 갔이 하자고 했는데 늑데가 같이 하자고 말했지요... 먼저 아이가 말했어요.."꼬리는 굵고, 입은 쩍 벌어지고, 하얀 이빨은 톱날처럼 뾰족하고, 새빨간 혀를 날름거리고, 귀가 검은가 하면 손도 검은 것, 이건뭐게?" 늑데가 말했어요 "응? 뭐라고? 꼬리가 굵어? 그렇다면 여우지 뭐. 여우 꼬리는 푹신푹신하잖아." 아이가"어머, 하지만 여우 입은 그렇게 크지 않은걸." 여우가 "뭐? 입이커? 아하 그렇다면 까마귀군. 까마귀입은 쩍, 하고 벌어지잖아." 아이가 하지만 까마귀는 하얀 이빨이 없어."다시 여우가 뭐라고? 하얀 이빨? 그렇다면 들쥐로군. 뭐니뭐니해도 들쥐는 갉아먹는 게 특기니까말이야." 여자아이가"하지만 들쥐는 혀를 내밀고 있지 않잖아." 혀를 내민다고? 아하, 알겠다!" 아이가 "잠깐만! 눈을감고 손을 머리애 대면 좋은 생각이 들어 우리 엄마도 그러는걸?" 늑데가 "알았어~~" 아이가 다시"잠깐 내가 10초 줄께 그때 동안 못맜치면 넌 날 멀을 수 없어 이제 시간을 줄께 10,9,8,7,6,5,4,3,2,1,0,땡~~~ 넌날 먹을수 없어"아이는 집으로 가며 말했어요.. "ㅋㅋ 바보 답은바로 늑데짘ㅋ"하며 집으로 갔음니다~~~끝~~

수수께기

1.어서 저에게 밥을 많이 주세요.그러면 분명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저는 무었일까요?정답저금통

2.갓 태어났을때는 잘 울지. 나이를 먹고 힘이 없어지면 앙 하고 입을 벌리는 것도있어. 어디를가도 떨어 질수없는 쌍둥이 형제는 뭐게? 정답신발          

3.둥근 몸에 배꼽이 가득. 봄이 되면 배꼽에서 싹이 트는 건 뭐게?감자

                                                                                                           수수께기 끝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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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공중부양
이외수 지음 / 동방미디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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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부터 글을 발표하여 30여 년간 글을 써온 작가가 글쓰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험에 근거한 지침서이다. 시와 산문 등의 특장에 따른 교훈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 되기를 소망하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평안한 평지가 되기를 소망하라. 한 글자 한 문장이 그대가 허무는 살과 뼈가 되기를 소망하라. 그대가 허무는 살과 뼈들 속에서 수많은 생명과 영혼들이 무성하게 자라오르기를 소망하라.'(262쪽)

미천하다고 여겨질 모든 생물에서부터 생명이 없는 사물에 이르기까지 진실한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 살아있는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것, 이는 단지 글쓰기뿐만 아니라 세상살이에도 일깨움을 주는 교훈이 아닐까. 후학들에게 언제나 열려져 있는 마음으로 대하는 그의 자세 역시 본받을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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