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기
목수정 글, 희완 트호뫼흐 사진 / 레디앙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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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은 전혜린과 비슷하다.  

똑똑하고 유럽에서 사랑한다는 점에서 같고, 

전혜린은 비극적으로 끝났으나 목수정은 행복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결말이 다른 이유는 40년이라는 시대차가 결정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와 함께 비교해 읽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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