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암의 앎'을 위해 이런저런 글을 읽고 있습니다. 암(癌)은 물건(品)을 산(山)처럼 쌓아놓았기 때문에 생기는 병(病)이라는 문구가 인상 깊었습니다. 지나친 욕심이 일으킨 병이란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