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 달인, 호모 루덴스 - 이제 베짱이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한경애 지음 / 그린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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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호이징하의 '호모루덴스'에서는 놀이의 역사를 읽을 수 있고,

로제 카이와의 '놀이와 인간'에서는 놀이의 분류를 읽을 수 있다.

제러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에서는 노동에서 놀이로의 변화를 읽을 수 있고,

최세진의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에서는 예술과 혁명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한경애의 '놀이의 달인'에서는 위의 것들을 조금씩 그러나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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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모 쿵푸스 실사판 : 다른 십대의 탄생] 공부는 셀프!
    from 그린비출판사 2011-04-06 16:48 
    ─ 공부의 달인 고미숙에게 다른 십대 김해완이 배운 것 공부의 달인 고미숙 선생님. 몸으로 하는 공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적절한 계기(혹은 압력?)를 주시곤 한다.공부가 취미이자 특기이고(말이 되나 싶죠잉?), ‘달인’을 호로 쓰시는(공부의 달인, 사랑과 연애의 달인♡, 돈의 달인!) 고미숙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공부해서 남 주자”고. 그리고 또 말씀하셨다.“근대적 지식은 가시적이고 합리적인 세계만을 앎의 영역으로 국한함으로써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