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남 탓을 하지 말아라, 바로 네가 치즈를 옮겼다, 먹어 치웠다!

다 먹어버리기 전에 다른 치즈를 구할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이왕 늦게라도 진실을 알게되었으면 과거에 미련 두지 말고 빨리 다른 치즈를 찾아!

뭐 이런 내용을 우화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책이 엄청난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다

개인의, 개인에 의한, 개인을 위한 자유주의자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인데, 돈 7000원을 주고 사보긴 너무 아깝다. 하드커버도 아깝고.

차라리 19000원 더 주고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나 사보든가.

아니 그것도 사보기는 아까우니 빌려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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