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심리학
Robert Plutchik 지음, 박권생 옮김 / 학지사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표지만 보면 아이들 그림책인 줄 오해할 것 같다. 그 의문은 이 책 215쪽에서 풀린다. 원제는 Emotions and Life: Perspectives from Psychology, Biology, and Evolution (감정과 삶 : 심리학, 생물학, 진화론적 관점)이다. 원서의 표지는 저자가 만든 감정바퀴라는 도형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Plutchik#/media/File:Plutchik-wheel.svg

이것이 이 책에 더 잘 어울리는 표지 같다.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꼼꼼하게 읽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절판됐고, 중고값도 너무 비싸다. 이런 학술서를 비싸게 파는 이유가 뭘까? 이걸 볼 사람은 그리 돈이 많을 것 같지 않은데ㅠ.ㅠ

 

<밑줄>

일차적 감정

두려움, 노여움, 기쁨, 슬픔

 

감정의 정도

짜증(annoyance) < 노여움(anger) < 격노(rage)

시름(pensiveness) < 슬픔(sadness) < 비탄(grief)

 

감정의 관계

행복과 슬픔, 사랑과 증오, 두려움과 노여움

 

<참고>

저자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Plutchik

https://namu.wiki/w/%EB%A1%9C%EB%B2%84%ED%8A%B8%20%ED%94%8C%EB%A3%A8%EC%B9%98%ED%81%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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