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annerist 2004-10-15  

-_-+
매너 지인들과 어여 건너가 진/우맘님 가계경제를 파탄내고픈 맘 간절하지만 이번달 말 2차 시험이 있는 관계로 참습니다. 날 쌀쌀해지고 자락 긴 옷 입을 때 즈음, 작정하고 한 서너끼 굶은 다음 찾아가지요. 각오. 하시길. 부드득... -_-++++
 
 
진/우맘 2004-10-16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드득..... 내 그 때까지 카드 빵꾸 안 내고 잘 버티마.^^
 


nrim 2004-10-12  

책 잘 받았습니다.
책 잘 받았어요. 감사 감사!!!!
잘 읽을께요... 아침부터 기분 업~~

날이 다시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진/우맘 2004-10-13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푸른길 2004-10-12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평소에 책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지만, 시간이 부족한것을 탓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해줄수 있는 좋은책 추천바랍니다....

평소에 이곳의 글을 즐겨 읽고 있거든요........^^
 
 
진/우맘 2004-10-13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도 주시고...^^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음....어떤 책이 좋을까요? 푸른길님의 취향을 잘 몰라 어렵지만, 제가 열심히 골라볼게요.
날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진/우맘 2004-10-1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올해 읽은 책 중에서 <삶의 여유>랑 제일 부합한다고 느껴지는 책은...'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과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우선 두 권 정도요. 둘 다 유명해서 읽으셨으려나?^^ 쉽게 술술 잘 읽히는 편안한 책들입니다.
 


로드무비 2004-10-12  

진/우맘니임~
책 잘 도착했어요.
장 그르니에......오랜만에 읽어보겠어요.
진/우맘님은 장 그르니에가 별로라고 하셨죠?
청춘의 책이긴 한데......뭐 제가 아직 청춘이니(불끈!)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진/우맘 2004-10-13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단 말입니까? 청춘의 책!
이상하다...저는 페이지가 잘 안 넘어가던데....흑흑...내 청춘은 이미 간 것이야.TT
 


tarsta 2004-10-11  

진우맘님, 고마워요. ^^
진우맘님, 아까 택배가 와서 뭔가 했더니 알라딘 포장이네요.
(알라딘 박스 포장이 그래스물넷 처럼 바뀌엇어요. 그 왜 두꺼운 종이를 45도로 잘라 가로 세로로 감싼.. *.*)
근데 무슨.. 포장까지 해서 보내셨습닉까..!! 금색 하트가 둘려진 포장지에 금색 리봉을 풀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우리 사이에..!! ^^;
책 잘 받았구요, 잘 봤습니다. 이 분 사진집을 언젠가는 봐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 사진을 마주대하는게 어딘지 먹먹해서. 그냥 피하고만 있었더랬어요.
선물로 받게 되어야 볼 책이 따로 있긴 한가봐요. 고마워요. :)

네버랜드 시공 주니어, 부럽습니다. ㅠ_ㅠ 지난번에 헤이리 갔을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클래식 1번인가 그렇죠?)를 한 권 사왔는데요. 이거 전 질을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르르르..... 근데 앨리스는 하드커버던데.., 딱딱하고 휘어지는 커버라는게.. 어떤건가요? 궁금 궁금..
그리고 디캬야, 얼른 나으렴..토닥토닥 ㅠ_ㅠ
 
 
진/우맘 2004-10-11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제가 원래 투철한 아줌마 정신에 기인하야, 포장은 절대 안 하는데...타스타님에게만은...포옥~
참, 휘어지는 커버요, 제가 착각한 거였어요. 빨간머리 앤 시리즈는 네버랜드 클래식이 아니더라구요. 앤 세 권의 표지는, 딱딱하면서도 휘청휘청 휘어지는 것이, 느낌이 아주 좋거든요.^^
그 책 볼 때마다 제 생각 하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