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8. - 올해의 39번째 책
★★★★
꼼꼼한 복선이나 놀라운 반전 같은 자극적인 요소가 없는, 그럼에도 '재미 없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독특한 추리소설.
그나저나 올해 독서 패턴의 문제점.
하나. 우선, 그 양적인 실적이 매우...저조하다. ㅡ,,ㅡ;
둘. 게다가 쬐끔 읽으면서도 소설 편식이 너~무 심하다! (통계를 내 보면 아마 비소설은 5% 미만일 듯.ㅠㅠ)
셋. 인상적인 책에도(게다가 숙제인 책에도) 리뷰를 못 쓰고 있다.
우짤꼬........라고는 하나, 뭐, 대안이 읎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