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7. - 올해의 28번째 책

★★★★★

왜 몰랐지? 박희정 작품은 두루 섭렵했다 믿었건만, 이런, 이런, 큰 실수를 할 뻔했다.

하지만 뭐, 이제라도 소장했으니 다행이다.

왜 이렇게 멋져버리는 거야~ 그리고 박작가님은 왜 이렇게 오랫동안 소식이 없는거야!!!!!!

종종 슬럼프에 빠지는지 소식이 없는 것만 빼고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 작가님인데.

박희정님!!!! 어디서 무얼하시나요? ㅠㅠ

누가 울 박희정 작가님의 근황이라도 좀 알려주시와요....혹여나....절필이나 은퇴 같은 걸 하신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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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9-27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에 대충 마무리한것 같아서 아쉬움.ㅠ.ㅠ
한 10권은 나올것 같았는데..

진/우맘 2006-09-28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 그래도 '완결' 찍어준 게 월매나 고마워.^^;;
연재중인채로 사라졌다면.... 으워어어어어~~~ 그러고보니 쿨핫의 유시진님은 또 뭘 하는게지???

뎅구르르르~~ 2006-09-28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신명기.. 작가가 아님 내가 죽기전엔 나오겠지. ㅡㅡ;;

진/우맘 2006-09-2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다 뎅굴양....과연 그래줄까?
그나저나 속은 좀 괘안아? 조오 아래 서재 언니들이 잔뜩 추천해 준 책들중에 서너권 골라 봐.^^

뎅구르르르~~ 2006-09-2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오늘은 좀 괘안네..
글구 언니가 봐서 암거나 보내줘. 잘 모르겠어. ^^;;
재촉하기도 그렇고 해서 조용히 있었지만.. 왜 안 보내줄까 속으론 생각하고 있었지. 뭐 맡겨논거 마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