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9. 27. - 올해의 28번째 책
★★★★★
왜 몰랐지? 박희정 작품은 두루 섭렵했다 믿었건만, 이런, 이런, 큰 실수를 할 뻔했다.
하지만 뭐, 이제라도 소장했으니 다행이다.
왜 이렇게 멋져버리는 거야~ 그리고 박작가님은 왜 이렇게 오랫동안 소식이 없는거야!!!!!!
종종 슬럼프에 빠지는지 소식이 없는 것만 빼고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 작가님인데.
박희정님!!!! 어디서 무얼하시나요? ㅠㅠ
누가 울 박희정 작가님의 근황이라도 좀 알려주시와요....혹여나....절필이나 은퇴 같은 걸 하신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