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7. - 올해의 21번째 책

★★★★☆

 이것을 성장소설....이라 할 수 있을까? 아니, 그냥 그렇게 단정하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이 너무 많다. 찬찬이 쓰다듬어 풀어, 가지런히 해야 할 매듭이 너무 많다.

그냥 좋았습니다...라기에는 아쉽고 어려운 책. 리뷰를 쓸 수 있을까....싶다.

선물해 주고 싶은 이가 한 둘,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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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6-09-0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또 님 책상을 얘기하는 줄 알았삼.

진/우맘 2006-09-07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제 책상도 못지 않게 더럽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