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랫글을 올릴 때 서재 손님들이 솜씨에 상관 없이 격려해 줄 것이라는 것을 이미 예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격려에 내가 크게 고무될 것이라는 것도 어느정도는...

오늘은 시간이 없었건만 연우를 업고 그려 3, 4페이지를 완성했다. 대단한 창작열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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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1-0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예쁘게.. 잘 그리셨네요....
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업고 그림책 그리기..피씨방에서 가서 담배연기 맡으며 알라딘에서 놀기...
입이 안다물어짐.... (책임져요... 내 입 다물게 해도~~!!)

진/우맘 2004-01-07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가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제 입도 안 다물어지니, 님의 입까지는 어떻게 안 되겠는데요...^^;

sooninara 2004-01-08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이 안다물어지면...아무래도 침을 질질 흐리게되는 상태가 되겠지요..
정말 침 흘리다 갑니다..창작 그림책..그림도 자신없고..글도 자신없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