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15. - 올해의 69번째 책
★★★★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영화를 놓치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책까지 놓친지 한참 지난 지금.
장편이 아니고 단편집이라는 것에 잠시 놀랐지만, 늦게나마 만난 게 다행이라는 생각.
단편들보다도, 어쩐지 야마다 에이미의 추천글이 더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다음으로 읽을 작품은, 이거다.
어쩐지, 당분간은......
쉽고, 짜릿하고, 달콤한, 연애소설만 읽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