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1. - 올해의 52번째 책
★★★★★
두근...두근...두근....심장이 옥죄어 온다.
이 소설은, 베르메르의 그림과 꼭 닮았다. 조용하고 평이한 듯 하지만 한 번 눈을 맞추면 시선을 뗄 수 없는.......
오랜만이다. 단숨에, 끝까지 읽어치우고 싶어 조바심이 나는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