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1. - 올해의 52번째 책

★★★★★

두근...두근...두근....심장이 옥죄어 온다.

이 소설은, 베르메르의 그림과 꼭 닮았다. 조용하고 평이한 듯 하지만 한 번 눈을 맞추면 시선을 뗄 수 없는.......

오랜만이다. 단숨에, 끝까지 읽어치우고 싶어 조바심이 나는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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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9-0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올해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

sooninara 2005-09-01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조한듯한 심리묘사가 더 사람 죽이지??? 역시 연애는 은근한것이 더 짜릿짜릿??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