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3. - 올해의 마흔 일곱 번째 책
★★★★
아, 판타지라는 장르는, 이런 식으로 펼쳐질 수도 있는 것이구나!
해리포터 시리즈, 그 수 많은 피조물과 이름을 새로이 창조해 낸 조엔 롤링에게 경탄했었는데...허어, 발터 뫼르스에 비하면, 조엔 롤링은 초등학생 수준이다.(창조, 특히 작명 부분에 있어서만...)^^;;
재미있고, 새롭고, 사방에 책...책...책....그래서, 애서가에게는 뿌듯하게 배부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