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3. - 올해의 마흔 일곱 번째 책

★★★★

아, 판타지라는 장르는, 이런 식으로 펼쳐질 수도 있는 것이구나!

해리포터 시리즈, 그 수 많은 피조물과 이름을 새로이 창조해 낸 조엔 롤링에게 경탄했었는데...허어, 발터 뫼르스에 비하면, 조엔 롤링은 초등학생 수준이다.(창조, 특히 작명 부분에 있어서만...)^^;;

재미있고, 새롭고, 사방에 책...책...책....그래서, 애서가에게는 뿌듯하게 배부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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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8-14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이 책 좋기는 했는데 말이지...뭐 그렇게 열광할 정도는....다들 열광하는 거 같아서 말예요.
내가 수준이 좀 떨어져서 이해가 부족한가 봐^^

바람돌이 2005-08-14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책입니다. 기대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