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1. - 올해의 마흔 다섯 번째 책

★★★

출간 직후부터 탐내던 책, 이제야 읽었다.
책을 여성에 비유하여 풀어낸 기지 넘치는 글은, 초반에는 매우 흥미로왔다.
그러나 후반에 갈수록...뭐랄까, 풍자를 위한 풍자, 해학을 위한 해학, 유머를 위한 유머....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시쳇말로, 작가는 조금 <오바>를 하고 있다.

그래도, 책 좋아하는 이들은 한 번쯤 읽어볼만하다. 읽으면서 끅끅거리고 웃을 문장이 꽤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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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1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오바하죠.. ^^;; 그래서 전 별루더라구요. 한 50페이지까지는 괜찮았나..
도서관 책 매도할 때부터 마음에 안 들더니 그 뒤로 계속 좀 걸리더라구요.

마태우스 2005-08-1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웃었습니다. 오버하는 건 맞지만^^

실비 2005-08-1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끌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