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29. - 올해의 스물여덟 번째 책

★★★☆

등장인물 이름이 가물가물 해도, 너무 오랜만에 집어들어 내가 읽던 게 7권인지 8권인지 헷갈려도...우선은, 전권 읽기가 목적이다.

어차피, 평생에 걸쳐 두어 번은 더 재독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므로.

다른 생각 하지 말자. 부담 갖지도 말고.
올해 안에, 뭐 안 되면 내년 내후년이라 할지라도, 스물세 권(맞남요?) 전부 다,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읽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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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6-30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지를 만나서 반가워요. 저도 요즘 토지 읽고 있답니다. ^^ (저는 지금 14권 읽는 중이에요. 근데, 4부는 극적 긴장감이 현저히 떨어지네요. ㅠㅠ) 우리 꼭 올해 안에 이 책 완독하기로 해요. 흐흐 (처음 인사드리면서 이렇게 친한척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토지 읽으시는 분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서리..^^;)

클리오 2005-06-30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방학 때 토지 다 보세요... ^^

진/우맘 2005-06-30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근데 솔직히...흑...재미는 별로 없떠요...ㅠㅠ
차우차우님> 반가워요!!! 사실, 알라딘에 서재만 갖고 있다면, 모두 잠정적인 친구 아입니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