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29. - 올해의 스물여덟 번째 책
★★★☆
등장인물 이름이 가물가물 해도, 너무 오랜만에 집어들어 내가 읽던 게 7권인지 8권인지 헷갈려도...우선은, 전권 읽기가 목적이다.
어차피, 평생에 걸쳐 두어 번은 더 재독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므로.
다른 생각 하지 말자. 부담 갖지도 말고. 올해 안에, 뭐 안 되면 내년 내후년이라 할지라도, 스물세 권(맞남요?) 전부 다,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읽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