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 1910
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감정이 드는 것인지....어쩐지 나는, 저 불경해 보이는 여인이 '엄마'라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다. 왜, 불경하게 보는 거지?그리고 왜, 엄마...로 인정해 줄 수 없다는 거지?여하간, 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내 그림 속에서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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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셨던 그 분(그림 신)이 아직 안 가셨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