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는 분의 서재지붕을 만드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역시 재미는...낯설고 생소한 분의 서재지붕을, 첫인상...혹은 직관에 기대어 만드는 게 최고지요.
글을 두루 살피진 못했지만, 님의 서재 제목, 페이퍼 카테고리를 살핀 후의 제 인상이 바로 저러합니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고, 달콤한....^^
말 그대로,
The Origin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