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 24. - 올해의 127번째 책


★★★★☆


예전에 검은비님께서 '최고의 책'이라 단언한 것이 기억나서, 도서관에서 대출해 보았다. 아무래도 빌려볼 것이 아니라 소장해야할 것만 같다. 도판도 풍부하고...무엇보다도 '아르 브뤼트'라는 분야에 대해 조금이나마 눈 뜨게 된 것이 기쁘다. 미술치료를 좀 더 공부하게 되면, 그 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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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11-2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엔 없네요;; 추천해서 사달라고 할까봐요^^;

진/우맘 2004-11-2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소굼님.^^ 사실은 저도 도서관에 없을 줄 알았는데....있는 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인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배가 되어 있는 걸 확인한 다음 날 가보니 대출되고 없기에 두 번 놀랐죠.^^ 사서님께서는 "시험기간이라..누가 레포트 쓰려고 빌려갔나봐요.^^"하시더군요. ㅋㅋ

부리 2004-11-25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7번째라, 제가 쭉 앞서나가다 이렇게 되버렸군요. 전 아직도 116권에 머물고 있어요. 12월엔 곰브리치를 읽기로 했으니 120권 돌파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슬퍼요. 흑...

2004-11-25 1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4-11-25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 없는거 리스트 만들어서 왕창 사달라고 해야지~하려고 했는데 내년에 책살 예산이 없다는 걸 기억해냈어요-_-;;

진/우맘 2004-11-25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도서관에 책 살 예산이 없다니요!!!!!

▶◀소굼 2004-11-25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그렇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