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 24. - 올해의 127번째 책
★★★★☆
예전에 검은비님께서 '최고의 책'이라 단언한 것이 기억나서, 도서관에서 대출해 보았다. 아무래도 빌려볼 것이 아니라 소장해야할 것만 같다. 도판도 풍부하고...무엇보다도 '아르 브뤼트'라는 분야에 대해 조금이나마 눈 뜨게 된 것이 기쁘다. 미술치료를 좀 더 공부하게 되면, 그 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될 듯.